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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뉴질랜드 AFT제약과 통증완화 복합주사제 도입계약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11-16 09:0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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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세계 최초로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 ‘파라세타몰(paracetamol)’과 ‘이부프로펜(ibuprofen)’을 결합한 복합 주사제가 한국에 도입된다.

뉴질랜드의 AFT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맥시제식(Maxigesic) IV(정맥주사)’를 한국에 공급하기로 경보제약(214390)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시제식(Paracetamol 1000mg+ Ibuprofen 300mg)‘은 당초 정제로 개발됐으나 환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주사제로도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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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와 메릴랜드에서 진행한 임상3상 시험에서 맥시제식 정맥주사는 파라세타몰이나 이부프로펜 단일 성분 주사제보다 통증 완화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출시하기 위해선 식품의약안전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경보제약은 종근당(185750)의 계열사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AFT제약은 증권시장에 상장을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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