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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내 IB 수익 최대치 달성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1-16 08: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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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의 3분기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 977억원을 10%가량 상회했다.

거래대금만큼 감소한 브로커리지수수료수익에도 불구하고 IB(투자은행), 자산관리, 상품운용수익 등이 골고루 선전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IB(투자은행) 수익은 하반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지배구조 관련 자문수수료와 강남 N타워, 삼성물산서초사옥 등 다수의 부동산 및 대체투자 계약을 수행하며 IB(투자은행) 수수료수익은 322억원, 기타수수료수익 446억원 등 IB(투자은행) 관련 수익만 700억원 가량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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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는 3분기부터 국토부 주택도시기금 운용사로 선정되고 발행어음 발행액이 1조4000억원까지 증가하며 금융상품판매잔고 자체는 전 분기 대비 19조원이나 증가했다.

발행어음은 연내 2조원까지 조달이 목표인데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50%, 부동산관련 13%로 운용 중이다.

박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계절성에도 불구하고 한남동 나인원 본 PF 등 대기하고 있는 계약들이 여러 건 있어 연내 IB(투자은행) 수익은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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