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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2018년 광군제…유아생활용품 판매급증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8-11-16 09:09 KRD7
#보령메디앙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보령메디앙스(대표 이훈규)가 11월 진행된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 중 온라인쇼핑몰 ‘티몰’과 ‘징동’에서 총 매출액 약 5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광군제 매출(약 44억원) 대비 26% 성장한 실적이다.

특히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광군제 기간 중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서 유아생활용품업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유아생활용품 브랜드인 ‘비앤비(B&B)’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세탁비누가 세부품목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고, ‘비앤비(B&B)’의 핸드워시와 유아치약이 각각 12위와 14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며 중국 현지에서의 높은 브랜드인지도와 고객선호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NSP통신-광군제 매출추이 그래프 (보령메디앙스 제공)
광군제 매출추이 그래프 (보령메디앙스 제공)

비앤비를 필두로 한 보령메디앙스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는 이유로는 ‘올곧은 육아 철학’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제품력이 꼽힌다. 보령메디앙스는 자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유지를 위해 생산공정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임상 의과학적 제품 개발을 원칙으로 한 ‘올곧은 육아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013년 중국 현지법인인 천친유한상무공사를 설립한 이후 중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면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후 상해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하며 국제적인 상업도시인 상해지역의 사업 강화 및 향후 중국사업 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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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보령메디앙스는 중국 현지에서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기업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를 필두로 수유용품 브랜드 ‘유피스’와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토’의 글로벌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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