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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내 한국 건설 현장 방문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1-16 11:13 KRD7
#GS건설(006360)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지하철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후 우리나라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대기업과 탄탄한 전문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팀을 구성해 진출하는 방식을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유도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이 방문한 현장은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 프로젝트인 T301이 건설되는 곳으로 GS건설(006360), 삼보ENC, 동아지질 등 국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협력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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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사장은 “싱가포르 정부에게 받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공사 수행으로 GS건설을 넘어 한국 건설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T301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20억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 공사다.

따라서 32ha(10만평) 부지에 지하 1층~지상2층 규모 지하철 차량기지와 지상 1층~4층 규모 버스 차량기지가 지어진다.

지하 1층~지상2층까지 총 3개층에 3개 노선 220대 약 985량의 지하철 차량을 수용하며 4층 규모 버스 차량 기지에는 버스 760대를 수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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