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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SN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스케 출신 가수 박시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박시환은 지난 15일 오후 SNS를 통해 ‘뮤뱅처럼 출근한 스케치북’이라는 제목으로 ‘스케치북’ 녹화 당일 방송국을 향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환은 오늘(16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스케치북’에 출연해 5년 전 ‘슈퍼스타K5’에서 볼트 나사를 쥐고 노래한 이유와 신곡 소개 및 근황 등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 무대를 통해 올해 ‘김광석 다시 부르기’에서 선보였던 '그날들'과 지난 7일 2년 만에 발표한 신곡 '나를 비춰줘'를 열창으로 들려 줄 예정이다.

이날 ‘스케치북’에는 박시환 외 장기하와 얼굴들, 곽진언, 서은교가 출연한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 10일 천안에서 공연된 ‘피플콘서트 - 박시환 전국투어 꿈을 꾸다’로 전국투어에 돌입했다. 다음 달 2일 수원, 24일 서울, 25일 청주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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