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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파트너사인 美 스펙트럼, 종양학 권위자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11-16 16:34 KRD2
#한미약품(128940) #스펙트럼 #포지오티닙 #미국 #임상

한미약품이 기술이전한 ‘포지오티닙’의 상업화 빨라질듯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미약품(128940)의 파트너사이자 미국의 항암연구기업인 스펙트럼사가 종양학의 최고 권위자인 제프리 바시르카박사를 이사회(Board of Directors). 임원으로 임명했다. 스펙트럼사는 한미약품의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기술이전을 받은바 있어 향후 임상 및 FDA승인과정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프리 바시르카박사는 미국내 최대 종양관련 커뮤니티의 메디칼 디렉터이자 북미혈액종양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그는 또 유방종양 전문 치료제 개발회사이자 나스닥상장회사인 ODT의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스펙트럼사의 조 터전(Joe Turgeon) CEO는 "제프리 박사는 종양관련 치료제의 개발과 상업화에 상당한 명성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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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프리박사의 임명으로 스펙트럼사의 이사회 임원은 총 9명으로 늘어났다.

한미약품은 스펙트럼사에 지난 2015년 포지오티닙을 라이선스 아웃했다. 현재 EGFR 및 HER2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적 치료제 및 1차 치료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임상 2상, 다른 치료제와의 병용요법, 기타 고형암 연구 등 다양한 글로벌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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