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LG유플러스 ‘U+로드’, 평균 매출 126%, 고객 수 137% 증가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11-19 20:45 KRD7
#LG유플러스 #U로드 #매출 #소상공인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소상공인들과 손잡고 선보인 ‘U+로드’를 통해 해당지역 상점들의 평균 매출이 기존 대비 126% 증가하고, 고객 수는 137%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U+로드’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서촌마을에 있는 상점을 방문하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들에게 최대 50% 할인, 1+1 혜택,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제휴 행사다. 프랜차이즈 중심의 통신사 제휴혜택을 골목상권에 적용한 첫 사례이다.

지난달 LG유플러스는 ‘U+로드’를 일주일간 운영해 해당 상권의 평균 유동인구와 상점 매출(126%↑), 매장 방문고객 수(137%↑)를 기존 대비 모두 증가시켰다. 일부 점포에서는 음식 재료가 소진돼 조기 영업종료를 할 정도로 고객 호응이 높았다. 종로구 자하문로7길은 서촌마을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이었다.

G03-8236672469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까지 같은 지역에서 두 번째 ‘U+로드’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들은 기존 보다 2곳이 추가된 총 18곳의 상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