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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 올해 3분기 수주잔고 917억원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1-21 07:37 KRD7
#에스텍(069510) #수주잔고 #배당수익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텍(069510)의 올해 3분기 수주잔고는 917억원(Car용 429억원, TV용 225억원, 모바일용 232억원, 기타 30억원)으로 2분기 수주잔고 906억원에 이어 최대 수주잔고를 경신하고 있다.

수주잔고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분기 실적을 예상(수주잔고 ~ 납기까지 약 3개월 소요, 수주잔고는 다음분기 매출액 방향성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음, 최근 4분기 오차율: -7.7%)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에스텍은 과거 4번(2016년 2분기, 2016년 3분기, 지난해 2분기, 지난해 3분기) 800억원대 분기 수주잔고를 기록한 적은 있지만 올해 2분기에 900억원을 처음 상회하고 3분기에도 예상대비 높은 수주잔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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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잔고 동향을 통해 에스텍의 자동차 & TV용 스피커의 수요가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매년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과거 5년 평균 Payout Ratio 24.3%)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과 동일한 DPS를 적용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4.8% 수준이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텍의 순현금은 지난해 405억원 규모로 현금흐름이 좋으며 자사주 가치(260억원)를 합산할 경우 665억원으로 시가총액의 58% 수준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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