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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산업, 내년 영업이익 성장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2-04 08:00 KRD7
#통신산업 #내년 #실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내년엔 통신산업이 높은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5G가 IoT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멀티플(Multiple) 확장이 기대되고 5G 정책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내년 3월 5G 급행 차선이 허용될 것이 유력해지는 상황이다.

단말기완전자급제 도입 논란이 여전하지만 결국은 법제화 될 가능성 높고 통합방송법 통과 가
능성이 높아 결국 통신사 CATV 인수합병(M&A)이 본격화되고 시장 안정화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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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통신 시장 안정화 양상이 지속 중이며 신형 아이폰 출시도 큰 변수는 되지 못하고 있다.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기 전까진 당분간 뚜렷한 마케팅 변화 양상을 예상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5G CAPEX 집행/CATV M&A 등 통신사 연말 자금 소요가 많고 우량 가입자 유치 경쟁 이슈가 부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과거 사례를 참조하면 연말 이후 통신주 급등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통신 3사가 내년 3월 5G NSA 상용화를 앞두고 있고 5G 정책 협의회에서 5G 급행차선 허용을 논의 중에 있으며 국회에서 단말기완전자급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6년 전 LTE 도입 당시와 상황이 흡사하다.

최근 5G가 IoT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는 상황으로 자율차·스마트팩토리에 적용이 가능한 5G SA의 2020년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5G SA의 시장 파급력을 감안 시 상상외 멀티플(Multiple) 할증도 기대할 수 있다”며 “내년까지 2배 이상의 통신주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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