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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계열사 JVM, 조제속도 높이고 포장지 절약기능 갖춘 신제품 출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12-04 18: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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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미약품의 계열사인 JVM이 자동 조제 속도를 높이면서도 오조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포장지 소요까지 절약할 수 있는 신제품(NS20)을 출시됐다.

NS20 모델은 병원 앞 대형약국 및 병원 원내 약국에 적합한 기종으로 기존의 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인 ‘ATDPS‘에 최신 센서 및 통신기술인 ‘ACRS-Ⅲ’가 적용됐다.

ACRS-Ⅲ는 약품이 들어가 있는 통(캐니스터) 위치를 자동 인식하는 기술로 이 기술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은 조제 중 의약품 오투하가 감지되면 투약을 자동으로 중지하고, 오류 내역을 즉시 인쇄함으로써 오조제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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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부 메인 프레임 전체가 탈부착이 용이해 에러 발생 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의약품의 크기와 수량에 따라 조제 봉투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소모품인 포장지를 절약할 수 있다. 조제를 위해 이동하는 약품 경로도 개선해 포장 속도 역시 대폭 향상됐다.

수동조제 상황을 위해 배치된 의약품 구분 통(트레이)은 최대 6가지 색상 LED로 구분돼 있어 약사가 투약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제품의 구조를 단순화해 공간 배치 효율성을 높였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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