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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미래에셋대우, 업무협약 체결 …수익·수신채널 확보 마련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8-12-09 15: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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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왼쪽부터)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 (저축은행중앙회)
(왼쪽부터)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 (저축은행중앙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와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7일 미래에셋센터원빌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에셋대우 거래자 수익성 제고와 저축은행의 새로운 수신채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로 인해 양사 전산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미래에셋대우는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 계좌를 보유한 고객의 투자일임자산으로 예금자보호한도인 5000만원까지 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을 편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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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래에셋대우는 타 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인 저축은행 정기예금 제공에 따라 더욱 안정적인 고객 자산관리 및 수익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 저축은행중앙회는 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서민‧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서민의 재산증식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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