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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조감도. (HDC아이앤콘스)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HDC(012630) 그룹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에서 오는 14일 제주 곶자왈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넓은 공간 활용,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HDC아이앤콘스 곶자왈 아이파크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08㎡, 총 85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지하 1층에 모든 가구의 주차 공간을 배치했다.

1%를 위한 고급 빌리지를 표방한 곶자왈 아이파크는 발코니 확장이 가능하다. 전용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으로 약 32㎡의 추가 확장 면적을 서비스 면적(타입 별 상이)으로 제공해 실제 사용면적은 116㎡(타입 별 상이)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곶자왈 아이파크 분양 일정은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발표는 27일이다. 정당계약은 2019년 1월 9일~11일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2841-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한편 곶자왈 아이파크는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의 규제에서 벗어나 전매제한이 없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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