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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바스켓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식에서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좌)과 노리숲 최상현 부사장(우). (룽투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가 팀배틀 스포츠(대표 류우징빈)와 캐주얼 모바일게임 ‘피버 바스켓’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피버 바스켓은 팀배틀 스포츠와 한국 개발사 노리숲의 베테랑 개발진들이 협력해 공동 개발 한 스포츠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타일의 길거리 농구를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해 유저간 실시간 대결이 가능하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센터 ▲파워 포워드 ▲스몰 포워드 ▲슈팅 가드 ▲포인트 가드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룽투코리아는 피버 바스켓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개발사인 팀배틀 스포츠, 노리숲과 본격적인 협력 작업에 착수하며, 2019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검증된 개발력을 바탕으로 개발중인 프로젝트 ‘피버 바스켓’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세대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농구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리숲은 유명 농구 게임을 개발했던 개발진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국내 개발사로 중국 개발사인 팀배틀 스포츠와 협력해 피버 바스켓을 공동으로 개발, 지난 8월에는 넷이즈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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