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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 임명에 부적절한 사항 없어…비위사실 모두 허위” 해명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2-21 20: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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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조선일보와 YTN 등이 보도한 ‘靑 비위사실 알고도 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명’ 제하의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조선일보는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김 이사장이 철도시설관리 공단 부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8년에서 2011년 경 당시 부하직원에게 1회에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수회에 걸쳐 갈취한 이력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보고됐음에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철도시설공단은 “김상균 이사장 임명과 관련해 부적절한 사항이 있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사장 인사검증 과정에서 모함성 투서가 접수돼 청와대가 사실 관계를 철저히 검증했고 투서내용 모두가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이사장으로 임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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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철도시설공단은 “모함성 투서 등 사실이 아닌 사항에 대하여 청부첩보에 의한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 명예훼손 등 모든 법적대응을 강구해 강력 대처하겠다”고 말하며 강력하게 반박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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