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김장훈 SNS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장훈의 신곡 소식을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얼마만의 녹음인지, 열시간을 노래했네요. 거의 '나와 같다면2'라고 할 만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며"완숙하면서도 초기의 야성의 느낌이 함께 나오기 위해 장시간을 녹음했다. 그냥 완전 발라드..아픈 발라드"라는 글과 함께 녹음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장훈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4월 11일 발표한 ‘김장훈 25th Anniversary Part 2 '봄'- 광화문’ 이후 1년 9개월여 만이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이상준과 작사가 조은희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8월부터 소극장 100회 콘서트를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