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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2019년 전략방향 딥포커스”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1-02 10: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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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신한카드)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9년 전략방향 ‘딥포커스(Deep FOCUS)’를 언급했다.

먼저 임 대표는 “카드업을 되돌아 보면 지급결제 편의성 확대와 내수 활성화 등의 선순환 과정 속에서 빠르게 성장했다”며 “위기의 카드사라는 수식어가 생소한 단어는 아니다. 위기를 돌파하는 온니원(Only1)이 되기 위해 한걸음씩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을 되돌아보며 임 대표는 “신한페이펀(PayFAN)은 가입회원 천만명을 넘어서며 국내대표결제금융앱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글로벌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 등을 통해 튼튼한 뼈대도 구축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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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대표는 2019년 환경변화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왔다. 모든 부분에서 총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며 한해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2019년 전략방향은 딥포커스(Deep FOCUS)를 언급하며 모든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초점을 맞춰 시장을 이끄는 탁월한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 결제시장을 혁신하는 가속화(First Move) ▲ 최적의 멀티 파이낸스 전략 추구 ▲ 개인화를 통한 차별적 고객경험 구현 ▲ 한계 없는 비즈니스 영역의 확장 ▲ 성과로 연결되는 최고 수준의 역량 구축으로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맺는말에 “카드업계는 외부 정책 변수와 다양한 결제수단 등장으로 전례없는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카드업의 전략적 변곡점을 새로운 성장의 시작으로 반드시 바꾸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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