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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벤(Ben)이 새해에도 음원차트에서 인기가 여전하다.

▲벤 미니 앨범 180° 표지 (사진 = 메이저나인)

1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9년 1주차(2018.12.30~01.05) 순위에 따르면 벤의 신곡 ‘180도’가 디지털종합과 스트리밍 2개부문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4주 연속 2관왕 등극이다.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신곡 ‘넘쳐흘러’가 1위를 기록했고, 앨범차트는 워너원(Wanna One)의 ‘1¹¹=1(POWER OF DESTINY)’이 1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는 방탄소년단의 ‘DNA’가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편 새해 1주차 디지털종합 차트 TOP100에는 ▲엠씨더맥스 ‘넘쳐흘러’(2위) ▲청하 ‘벌써 12시’(5위) ▲숀(SHAUN) ‘습관 (Bad Habits)’(16위) ▲김나영 ‘오답 (Feat. 이민혁 of BTOB)’(80위) 등 4곡이 새롭게 순위 진입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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