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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성공적인 ‘LENOVO VR MAGIC PARK’ 사업 추진을 위해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루컴즈는 LENOVO VR MAGIC PARK의 디스플레이 공급 메인 파트너로써 우수한 기능을 갖춘 최신 디스플레이 제품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음향을 자랑하는 대우루컴즈의 디스플레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해 LENOVO VR MAGIC PARK를 찾은 게임 팬들에게 차별화한 고품질 VR e스포츠 중계 화면 및 High-Quality VR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기 FPS게임 스페셜포스 및 유명 인기 애니메이션 또봇 등 시장에서 검증 받은 우수한 IP를 다수 확보해 교통의 요충지인 신도림역에 인접한 테크노마트에 300평 규모로 구축한 LENOVO VR MAGIC PARK는 1월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부사장은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LENOVO VR MAGIC PARK의 사업 성공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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