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지니뮤직, 4분기 영업이익 33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1-14 08:02 KRD7
#지니뮤직(043610) #4분기 #실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니뮤직(0436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67억원(YoY, +37.7%), 영업이익 33억원(YoY, +86.8%)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실적의 가장 큰 요인은 지난해 10월 10일 CJ디지털뮤직 흡수합병으로 인한 B2C, 음원유통, 기타 사업 부문의 확장에 기인한다.

합병으로 B2C부문에서 ARPU 약 6000원으로 추정되는 CJ디지털뮤직 고객(Mnet, 약 50~60만명 중 50%인 30만명 반영)의 유입과 시장점유율 약 25%인 음원유통 매출, MD매출이 반영됐다.

G03-8236672469

지니뮤직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2,369억원(YoY, +41.6%), 영업이익 193억원(YoY, +192.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CJ디지털 뮤직 합병 시너지의 온기 반영과 지니뮤직 자체 플랫폼의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다.

지니뮤직은 5G 관련 홀로그램, VR, AR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1분기 중으로 KT의 5G 상용화의 일환으로 지니뮤직의 5G 프리미엄 상품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니뮤직의 플랫폼과 KT, LG U+의 5G 기술력, 2대 주주인 CJ ENM의 다양한 콘텐츠 및 보유 아티스트들과 전략적 협업을 통한 5G 시대의 음악서비스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