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에코글로벌그룹)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동현배가 권력에 맞서는 정의로운 기자로 변신한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4일 “동현배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에 서 기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졌다”고 밝혔다.

‘트랩’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첫 작품으로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한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7부작의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과 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1’의 남상욱 작가, 영화 ‘역린’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현배가 극 중 분할 서 기자는 동료 기자들에게 있어 다정다감하지만 진실을 밝히는데 있어서는 냉철함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거대한 권력 앞에서도 무릎 꿇기 보다 진실을 향해 맞서려는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이다.

한편 동현배가 합류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은 오는 2월 9일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