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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개최하는 러블리즈 단독 콘서트 포스터 (울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다음 달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2월 14~17일 나흘 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2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이후 1년 만 이다.

러블리즈는 이번 단독 공연에서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UARY)’의 타이틀 곡 ‘찾아가세요’를 비롯해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 나의 지구)’ ‘종소리’ 등의 다양한 히트 곡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은 오늘(1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 예매를 진행하며, 16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예매를 시작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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