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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봄이 오나 봄' 합류…엄지원과 모녀 케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1-14 16:20 KRD7
#이서연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하이틴 배우 이서연이 새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출연을 확정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이서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NSP통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이유리, 엄지원이 주연으로 일찌기 낙점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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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은 극 중 엄지원이 맡은 이 봄의 중학생 딸 박시원 역을 맡아 또래에 현실감 넘치는 리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시연은 지난 2016년 영화 '우리들'로 데뷔해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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