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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화재 안전 기술력을 보유한 UL社와 기술협력 체결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1-15 13:32 KRD7
#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윤갑석 #캐나다 #몬트리올

화재 안전 기술력을 보유한 UL과 건축자재 안전에 기술협력 체결

NSP통신-KCL-UL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L)
KCL-UL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L)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글로벌 안전인증기업 UL BMS(이하 UL)과 지난 1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UL CLEB 사무소에서 기술협력프로그램(TCP, Technical Cooperation Program)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윤갑석 KCL 원장은 “건축자재의 화재사고는 인명피해 등 큰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안전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KCL은 건축자재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련 인증기준 개발 및 기술정보교류에 힘쓰고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공신력 있는 시험, 인증 및 검사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CL은 이번 UL과의 TCP 협약에 따라 건축자재 안전에 관련한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고객 지원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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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건축자재 및 화재 시험분야 시험기술 협의 및 정보교환 ▲양사 고객사 지원 협력 ▲아시아 내 화재 및 건물 외피 시험 등 건축자재 안전에 대한 공동 시장조사 ▲기술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고 향후 관련 분야 인증기준 공동개발 및 KCL 시험소를 아시아 허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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