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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그림자 전장’ 셀럽 대전 이벤트 시작…풍월량·홍진호·대도서관 등 참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1-15 15: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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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스트리머 풍월량, 금일 오후 9시 그림자 전장 첫 미션 도전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신규 콘텐츠 ‘그림자 전장:배틀로얄’을 활용한 셀럽(셀러브리티) 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그림자 전장:배틀로얄은 50명이 동시에 참여해 상자 파괴, 사냥, 대전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장을 좁혀 오는 검은 안개를 피해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는 콘텐츠다. 모두가 동등한 조건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검은사막 초보 모험가나 장비 등이 부족한 모험가도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그림자 전장 셀럽 대전 이벤트는 인기 스트리머 풍월량, 홍진호, 대도서관이 각자 방송을 진행하며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모션이다. 미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된 상태로 방송을 진행하는 풍월량은 ‘10분 간 죽지않고 버텨라!’ 미션을 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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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진호는 ‘2위 혹은 22위를 달성하라!’, 대도서관은 ‘우두머리 빨간코를 처치하라!’ 미션을 받아 수행할 예정이다. 셀럽이 미션을 성공하면 모든 모험가가 즉시 등록 가능한 전체 쿠폰이 방송 중 공개된다.

방송은 15일 오후 9시 풍월량(트위치)을 시작으로, 18일 오후 7시 홍진호(카카오TV), 19일 오후 11시 대도서관(트위치)이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험가가 직접 참여하는 그림자 전장 미션 수행 이벤트도 오는 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미션은 ▲그림자 전장 3회 이상 플레이 ▲누적 3킬을 달성으로 모두 완료한 모험가는 잠재력 돌파 재료가 담긴 아이템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그림자 전장 매드무비(MAD MOVIE) 콘테스트도 열린다. 그림자 전장을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최우수 상(1명) 수상자에게 RTX 2080TI를 증정한다. 또 우수상(10명)에는 펄 상자(800개 + 60개)를, 참여자 전원에게는 잠재력 돌파 지원 상자Ⅱ 아이템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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