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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영상 캡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홍보모델 여진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신규 전직 캐릭터 ‘검귀’와 ‘인챈트리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여진구는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사회초년생이자 던파 유저로 등장한다.

지하도를 지나가던 길에 고장난 광고판에 노출되는 던파의 광고를 발견하고, 발길을 멈추며 무언가를 떠올리는 모습을 연출해 본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던파의 업데이트 광고 본편 영상은 오는 24일 공개되며, 여진구의 표정에 숨겨진 새로운 내용을 통해 유저들의 추억과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세리아방 NPC(Non Player Character)를 통해 검귀의 스토리가 밝혀지는 스토리 던전을 완료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섯 번째 구슬을 제공하고, 4회 모두 완료하면 남귀검사 전용 특별 아바타를 제공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매주 적정 레벨 던전을 완료해 획득한 퍼즐 포인트로 퍼즐 맞추기를 진행하면 지옥파티 초대장 600장, 균열 탐지석 60개가 포함된 찬란한 지옥구슬을 선물한다.

이외 2000만 원 상금 규모의 2019 DNF 팬아트&코스프레 콘테스트 : 검귀 & 인챈트리스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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