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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5개 커버리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7943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1-22 08: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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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건설업 5개 커버리지(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의 합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4조3000억원(-4.0%, 이하 YoY), 영업이익 7943억원(+225.4%)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에 대한 기저효과(대우건설 해외 3350억원 손실)가 있다.

다만 당초 기대치(9,269억원)보다는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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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건설사(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는 준공 정산 중 비용 반영 가능성이 열려있다.

올해 커버리지 합산 해외 수주는 24조1000억원(+17.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기대했었던 일부 프로젝트(이라크 유정 물 공급: 25억달러, 알제리 정유: 12억달러, 알제리 복합화력: 7억달러 등)는 1분기 내 결과 임박이다.

중동 중심의 다운스트림 발주는 하반기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개선세는 확연하다.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의 경우 연말 연초에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을 동반한 외국인 매수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월 배당성향 확대를 비롯한 주주친화정책 여부와 해외 수주가 향후 관건이다”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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