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기업동정

현대엔지니어링, 무재해 목표 ‘안전기원제’ 진행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1-22 11:29 KRD7
#현대엔지니어링 #안전관리 #삼성산 #인간존중 #무재해
NSP통신-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안전기원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안전기원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2019년 한 해 동안 전사 무재해를 기원하고 안전문화를 내재화하기 위한 ‘2019년도 안전기원제’를 22일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안전기원제 및 간담회는 본사와 현장 안전관리자가 한데 모여 2019년 한 해 동안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토론하고 보다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장별 감성안전활동, 현장소장 안전교육, 안전·보건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및 국내현장 임직원 100여명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삼성산에 올라 안전기원문 낭독 등 현대엔지니어링 전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완공과 인간존중을 실천을 기원했다.

G03-8236672469

안양 블루몬테 연수원에서 이어진 안전간담회에는 화공, 전력, 인프라, 건축 등 각 사업본부 팀장·실무자 및 국내현장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안전간담회에서는 전면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의 내용을 살펴보고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재 수행중인 건설현장들의 안전준수 현황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