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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과기정통부·산업부 장관, LG마곡 사이언스파크 5G 현장방문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1-22 17: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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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 LG마곡 사이언스 파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9년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5G 상용화 준비현황을 살펴보고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협력업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먼저 인사말을 통해 유영민 장관은 “5G 시대에는 통신장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기들이 연결되고 이를 통해 콘텐츠·서비스가 구현되기 때문에 통신장비에 대한 종속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다양한 디바이스 기업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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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유 장관은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가 적극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업체들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협력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윤모 장관은 “5G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모든 산업영역에서 새로운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G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홍종학 장관은 “5G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중소·벤처 기업의 역할과 상생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 R&D 혁신과 5G, 스마트공장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R&D 지원을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스타트업 투자펀드, 사내벤처, 스마트공장 구축 등 대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후원해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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