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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1월24일부터 25일까지 대만에서 개최하는 대만게임쇼 2019 B2B관에 참가한다.

드래곤플라이는 대만게임쇼의 B2B관을 방문하는 유력 사업관계자 및 바이어들에게 경쟁적 요소를 도입해 VR E-SPORTS에 특화한 ‘스페셜포스 VR: ACE’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자사가 차별화하고 게임성 및 흥행성을 검증한 핵심 VR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망을 확장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게임뿐만 아니라 자사가 개장한 LENOVO VR MAGIC PARK을 통해 대대적으로 알린 VR e스포츠 문화를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보급해 VR E-SPORTS에 특화한 자사 게임의 글로벌 흥행 및 실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자사 게임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박향)의 2019 타이페이 게임쇼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B2B)을 통해 전시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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