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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움 시네마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수원문화재단(재단)이 ‘2019 수원SK아트리움 아트리움 시네마’ 상영을 시작으로 1년 동안 공연 콘텐츠 및 예술영화를 선보인다.

지난 2017년부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자 ‘Sac On Screen’과 아트리움 시네마와 같은 우수 콘텐츠 무료 상영을 시작한 재단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3년째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아트리움 시네마에서는 2월 15일과 16일 2일에 걸쳐 ‘물랑루즈’와 ‘맘마미아!’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이번 상영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수원 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4매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잔여석에 한해 배부한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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