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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츠타야 오-웨스트(o-west) 공연장에서 공연중인 원포유 (백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원포유는 세 번째 싱글 ‘나침반(N.E.W.S)’ 발매를 기념해 'HAPPY NEW 14U YEAR'라는 타이틀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신주쿠 페이스 공연장과 츠타야 오-웨스트(o-west) 공연장에서 총 8회 공연을 개최했다.

원포유는 이번 공연을 통해 총 2000여 명의 현지 관객들 앞에서 매회 100분 간의 열정적인 무대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일본에서 약 170여 회 공연 기록을 보유하게 된 원포유는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해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는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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