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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올해 편의점 영업이익 7.9% 성장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1-31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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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리테일(007070)의 지난해 4분기(yoy) 연결 실적은 매출액 +4.8%, 영업이익 -18.3%, 순이익 -44.8%에 그쳤다.

4분기 결과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26%, 80% 하회했다.

주된 이유는 지난해 편의점의 비용 절감 110억원(광고판촉비, 원가, 투자비)에도 상생비용 120억원과 약 150억원의 인건비 증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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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업 외 부문은 H&B의 20개 폐점에 따른 손상차손 120억원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편의점의 4분기 기존점은 3%(일반상품 2%)를 기록했는데 F/F(도시락,간편식)와 음료가 일매출 신장을 주도했다.

4분기 신규점은 264점(폐점 134점)이며 2018년 점포는 1만3107점, 순증 678점으로 마무리했다.

비편의점 중 수퍼는 기존점 4%를 기록했는데 신선, 조리식품 중심의 영업 개선과 점포 순증 6점(출점7, 폐점1, 연간 순증 19점)도 외형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호텔은 2개 호텔의 투숙률 상승과 타워의 임대 정상화로 안정 성장률을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편의점의 수익성은 상생 비용 집행을 고려해도 매입률과 기존점 개선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6.8%, 7.9%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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