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LG 유플러스, ‘U+tv 브라보라이프’ 출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2-12 10:06 KRD7
#LG유플러스 #브라보라이프 #출시 #서울대학교

50대이상을 위한 미디어서비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가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의 품격 있는 ‘제 2의 인생’응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건강에서 취미, 여행까지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기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 제작 차별화 콘텐츠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UI)이 특장점이다.

G03-8236672469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고객 대상으로 선보인 유아서비스 ‘아이들나라’의 큰 성공에 이어 확고한 20~30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넷플릭스 서비스의 IPTV 단독 탑재, 금번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U+tv 브라보라이프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미디어 서비스를 구축한 LG유플러스 IPTV는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 및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 가치 혁신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홈미디어상품담당 이건영 상무는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즐기고 참여하며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연령대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인생 최고의 IPTV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미디어 서비스 출시를 위해 50 ~60대 대상 고객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객은 은퇴 이후에도 계속 배우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등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기존 TV 건강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너무 상업적이라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젊은 세대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 등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큰 반면 동시에 세련된, 최신의 것에 대한 욕구도 컸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LG유플러스는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준비하는 50대 이상 세대를 위해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강에서 취미, 여행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선보인다.

U+tv 브라보라이프에는 경쟁사에는 없는 50대 이상 고객 특화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탑재해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출연해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주요질환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우리집 주치의’ 90편을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제작, 오직 U+tv를 통해서 선보인다. 우리집 주치의는 서울대학교 전문의와 40분간 관심 질병의 필수 정보에 대해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는 건강 전문 프로그램이다. 5분 진료를 위해 길게는 1년까지도 기다려야 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전문의의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이제 편리하게 집안 TV로 습득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