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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캐슬, 씨네Q 맞손…일본영화 전용 스크린 오픈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2-12 16: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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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일본영화 전문 수입사 미디어캐슬이 씨네Q와 손잡고, ‘일본영화 전용 스크린’을 열었다.

2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씨네Q 신도림에서는 작품성과 재미에도 불구하고 개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신 일본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영화상영은 다양한 일본영화를 접하고 싶은 영화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디어캐슬과 새로운 극장체인인 씨네Q가 협력해 이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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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아침부터 밤까지 6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같은 프로그램이 4주간 상영되는 형태로 미디어캐슬의 이름을 따서 ‘먼데이캐슬’로 명명했다.

그 첫 상영으로 2월 18일부터 4주간 매 월요일에 ‘최저’ ‘벼룩 잡는 사무라이’ ‘분노’ ‘도쿄 구울’ ‘우리 삼촌’ ‘너의 이름은.’이 상영될 예정이다.

미디어캐슬 측은 “이번 기획은 다양한 일본영화를 극장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바람을 품어 온 일본문화 팬과 관객들의 욕구도 충족시켜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며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캐슬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본영화는 물론 고질라 시리즈, 가메라 시리즈, 클래식 시리즈, 감독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씨네Q 먼데이캐슬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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