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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 오픈…할인 프로모션 전개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9-02-14 06: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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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 로비. (롯데물산)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 로비. (롯데물산)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 30층에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광영 롯데물산 대표는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전망을 갖춘 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가 공유오피스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다”라며 “워크플렉스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연한 모습으로 공유오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워크플렉스는 ‘일(Work)’과 ‘유연한(Flexible)’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한 것으로 입주 기업의 개성과 특성에 맞게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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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플렉스 롯데월드타워는 총 66개실, 565석으로 입주기업들의 규모와 목적에 따라 최소 2인실에서 최대 75인실까지 규모별 맞춤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내부시설에는 입주자들의 휴직과 업무미팅이 가능한 2개의 라운지와 화상회의, 컨퍼런스콜이 가능한 6개의 회의실과 폰부스를 갖췄다. 또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보안체계가 마련됐다.

또 롯데물산은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라는 명목하에 데스크 상주 직원을 배치하고 전화응대, 일정 예약, 회의 지원, 우편물 관리, OA서비스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입주 고객은 롯데그룹 직원과 동일하게 롯데월드타워&몰의 시설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롯데호텔과 연계해 7곳의 비즈니스센터 사용에 대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롯데물산은 현재 롯데월드타워 30층에서 워크플렉스 쇼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 인원과 계약기간, 오피스 타입에 따라 최대 35%까지 오픈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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