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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세계병자의 날' 환우들과 의료인 격려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2-14 10: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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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루르드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NSP통신-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사진 가운데)와 간호처장 성명선 수녀(사진 왼쪽)가 병동을 찾아 세계 병자의 날을 기념해 투병중인 환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사진 가운데)와 간호처장 성명선 수녀(사진 왼쪽)가 병동을 찾아 ‘세계 병자의 날’을 기념해 투병중인 환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을 기념해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세계병자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의료기관들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의료인과 봉사자들이 큰 보람으로 헌신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로써,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제정 한 것에 기초 하고 있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와 간호처장 성명선 수녀는 병동 환우들을 찾아 쾌유를 위해 기도하며 행사를 기념하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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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현재 본원에는 수많은 환우분들이 입원하여 투병중에 계신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매우 힘들 것이다”며 “그러나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빠른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 할 것이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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