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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심평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3회 연속 최고 등급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2-14 13: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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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잘하는 영남대병원

NSP통신-영남대학교병원 전경 (영남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전경 (영남대학교병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호)은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4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3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영남대병원은 평가 종합점수 92.33점을 획득해 상급종합병원 평균 90.01점, 전체평균 63.43점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천379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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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폐기능검사 처방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으로 평가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주요 증상이며 40세 이상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주된 원인은 흡연으로 알려졌다.

김성호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는 영남대병원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환자가 신뢰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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