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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SOC사업 국비확보 위한 발 빠른 행보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2-14 16:32 KRD7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국비지원 요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예산확보 주력... 조속한 조치 요청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SOC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12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직접 방문해 국비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주 시장은 신규사업인 농소(천곡)-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1699억원), 경주 외동-울산 시계 국도7호선 확장(500억원), 국도14호선(외동-양북)확장(764억원), 국도31호선(양남-감포) 건설(1886억원), 국지도68호선(강동-안강)확장(499억원)에 대한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주 시장은 형산강 저수호안 정비공사(5억원)와 현재 추진 중인 상구-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1139억원), 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487억원) 등 지역 SOC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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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역의 건설분야 SOC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경기 회복과 일자리가 넘치는 활기찬 경주를 만드는데 행정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사업에 선정된 ‘농소(천곡)-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조기에 추진해 외동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농소(천곡)-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 면제된 만큼 조속히 추진하겠다. 모든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당정협의회 등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2월중으로 중앙정부 관련 부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이 국토교통부 국도개발계획 반영과 2020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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