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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경 본부장, 62개 자매마을 순회 간담회 시작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2-14 16:55 KRD7
#경주시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노기정 본부장 자매마을 순회

지역주민, 안전운영 약속... 노기경 본부장, 월성본부 현황 설명

NSP통신-노기정 월성원자력 본부장이 지난 13일 양남면 읍천2리에서 순회 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수원)
노기정 월성원자력 본부장이 지난 13일 양남면 읍천2리에서 순회 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수원)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위해 지난 13일 양남면 읍천2리를 시작으로 순회 간담회 일정을 시작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매주 주변지역의 마을 회관, 경로당을 차례로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맥스터 증설 등 본부 주요현안과 발전소운영 현황을 직접 설명한다.

현재 월성본부는 동경주 3개읍면(양남, 양북, 감포) 62개 마을과 자매마을 결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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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즉각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를 취하고 노후 시설물 보수 등 시간과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사업자 지원사업과 연계해 해결할 계획이다.

노기경 본부장은“지난 고리본부장 재임시 기장군 51개 전체 자매마을과의 순회 간담회를 1년에 걸쳐 진행해 주민의 신뢰를 얻었다 ”며“월성본부에서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활성화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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