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SK하이닉스, 완벽한 폐기물 처리 인프라 구축된 구미시로 와야

NSP통신, 백진호 기자, 2019-02-14 17:33 KRD7
#구미시 #자원순환과 #인프라 #SK하이닉스 #폐기물
NSP통신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SK하이닉스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과 산업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도시일 뿐만 아니라 산업에 필수적인 폐기물 처리 인프라까지 완벽하게 구축된 도시임을 강조해 구미가 투자의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구미시는 산업단지 입지조건으로는 풍부한 수원에 따른 상수도, 공업용수 공급 시설, 하수도, 354kV의 송전선로와 폐기물 매립업체 2개소, 소각업체 2개소를 비롯해 재활용업체 110개소가 소재하고 있어 생산에서 폐기물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공장설립에 최적의 요건을 갖췄다.

폐기물 처리비용은 폐기물의 종류와 성상에 따라 업체별 가격이 대동소이하나 수집운반비용은 운행거리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매립, 소각, 재활용업체가 골고루 소재하고 있는 구미시는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으로 원가절감에 따른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03-8236672469

또 SK하이닉스 입주가 예상되는 5공단에는 1만5000평 규모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가 계획,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5공단 인근에 소각시설 1개소, 매립시설 2개소가 있으며 시설 공사시에 발생이 예상되는 건설폐기물 처리시설도 인근에 2개 업체가 있어 상당한 장점이 될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폐기물 처리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돼 있는 구미에 SK하이닉스가 유치되기를 적극 염원하고 더불어 사업장 폐기물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