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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공감·감성·배려·실천’ 워크숍 열어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2-20 16:18 KRD7
#경기남부경찰청 #허경렬 #경찰 #워크숍 #접수역량

지방청 및 도내 31개 경찰서 112 직원 참석

NSP통신-경기남부청이 주최한 112 상황실 근무자 워크숍에서 허경렬 청장이 112 종합상황실의 운영과정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가운데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남부청이 주최한 112 상황실 근무자 워크숍에서 허경렬 청장이 112 종합상황실의 운영과정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가운데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이 주최한 공감·감성·배려·실천을 위한 워크숍이 20일~21일간 경기남부청 교육센터에서 지방청 및 31개 경찰서 112 직원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과 함께 2부장, 지방청과 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관리․상황 팀장, 접수 요원 등 경기남부청의 112신고를 담당하는 모든 직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워크숍은 나날이 증가하는 112신고 접수사건에 대응해 접수역량을 강화하고 2019년 공감·감성·배려를 위한 112의 주요 추진 내용 및 공감 능력 향상 방안과 대국민 치안의 최접점 부서인 112 종합상황실의 운영과정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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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수한 112신고 처리 사례 자료를 분석․활용해 정보를 공유하고 이동성 범죄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생안·여성·청소년·형사·교통 등과 합동 FTX(실제 훈련)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 경찰관이 현장에서 판단이 어려운 신고 사건에 대해서는 지방청, 경찰서 상황 팀장 중심의 현장 지원팀을 구성, 현장 대응 방향을 적극적으로 코치 하는 등 컨트롤타워로서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어 현장 경찰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추진 중인 주요시책이 현장에서 조기 정착되도록 지방청과 경찰서 간 상호 협조하기로 하고 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112종합상황실 중점업무는 ▲112신고 접수 역량 강화 ▲현장 경찰 적극적으로 코칭 등이다.

허경렬 청장은 “공감·감성·배려를 실천해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112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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