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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소현, 28일 ‘100년의 봄’ 무대 출연…유관순 열사 변신 감동 선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02-21 09: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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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쇼온컴퍼니)
(쇼온컴퍼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유관순 열사로 변신해 뜨거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쇼온컴퍼퍼니 측은 21일 김소현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KBS2 ‘100년의 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이날 ‘100년의 봄’ 무대에서 100년 전 3월 1일 목놓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로 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과 가슴벅찬 순간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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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리며 ‘걸작’이란 호평을 이끈 창작뮤지컬 ‘영웅’ 팀과 함께 ‘그날을 기약하며’의 스페셜 무대에 오르는 김소현은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그 날의 깊은 의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CP 김호상)은 천안 대한민국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2019년을 기리며 전국민이 함께 하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 지방 투어 중인 김소현은 21일과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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