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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택시업계, 4월 타다 프리미엄 실시…초기 지원 프로그램 제공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2-21 14:07 KRD7
#타다 #택시업계 #모빌리티사업 #카풀

첫 시작 100대 대상 초기 지원 진행…연내 1000대 목표

NSP통신-박재욱 VCNC 대표 (타다)
박재욱 VCNC 대표 (타다)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택시업계와 함께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4월부터 시작한다.

타다는 연내 1000대를 목표로 타다 프리미엄을 첫 시작하고 100대 대상 초기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해 추진한다.

타다 프리미엄은 준고급 택시 서비스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모두 참여 가능하다. 가격은 기존 타다 베이직 대비 높은 수준을 고려하고 있으며 우선 4월부터 서울에서 100대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1000대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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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지난 1월 택시운수사업자 6곳과 함께 시작한 프리미엄 밴 예약 서비스인 타다 VIP 밴(VAN)에 이은 두 번째 협업 모델로 직접 파트너 법인 및 기사를 모집함으로써 타다는 기존 이동 산업과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앞으로도 타다는 이동의 기본을 고려하는 타다 플랫폼의 서비스 기준을 지키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시장을 지속 창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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