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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조감도 (대림산업)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대림산업(000210)이 부산 연제구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하고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관계자는 “청약제도가 개편되고 연제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등 소비자들의 주택구매 환경이 개선되며 지난해와 달리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며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조만간 조기 완판도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분양되는 연제구는 지난해 말 청약조정 지역에서 해제되며 분양권 전매제한과 대출규제가 한층 완화됐다. 따라서 연제구의 분양권 전매제간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최대 3년)에서 6개월로 줄어들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계약금은 기존의 10%에서 분납형태로 바꿔 1000만원만 납부하면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 2차 계약금은 1개월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55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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