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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6300억원 규모 오산열병합 발전소 지분인수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2-22 14: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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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첫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약정참여기업 실무진이 약정식을 갖고 있다. (농협은행)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첫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약정참여기업 실무진이 약정식을 갖고 있다. (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쉐라톤호텔에서 6300억원 규모의 오산열병합발전소 지분인수 및 리파이낸싱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은 오산열병합발전소의 시행법인인 DS파워의 지분인수와 선‧중‧후순위대출의 리파이낸싱을 동시에 추진한 사례로 그 의의가 크다.

현재 오산열병합발전소는 474MW의 발전 및 280Gcal의 열을 공급하는 시설로 지난 2016년 2월에 준공패 전력은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있고 열은 운암지구‧오산세교1‧2지구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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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무적 투자자(FI)로 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을 비롯한 6개사가 지분인수와 중‧후순위대출 리파이낸싱에 참여했고 선순위대출의 리파이낸싱은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한화생명을 비롯한 10개사가 참가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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