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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화장품업체 드레스킨은 뷰티 전문샵 ‘롭스’에 입점을 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레스킨)

드레스킨은 코스피 상장업체 이아이디(093230)와 방송인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한 방훈이 손잡고 지난해 7월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방훈이 제품 디렉팅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드레스킨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가로수 길의 머그 포래빗 팝업 스토어에 1만 명이 방문하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한데 이어 론칭 7개월 만에 홍대와 잠실 등 ‘롭스’ 주요 매장에 입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드레스킨은 ‘롭스’ 입점 확장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롭스 주요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에나멜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쉬폰 팩트 밤 본품 구매 시에는 퍼프 두 개를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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