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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46년만의 첫 파업 면해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2-22 16: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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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가 2018년도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합의에 성공해 설립 후 46년만에 첫 파업을 면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정규호 노조위원장이 현 사태가 악화되면 중앙회 신뢰도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인식 하에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노사는 애초에 임금 4.0% 인상과 설‧추석 상여금 연 160만원‧ 등을 제시했으나 직원 임금 2.9% 인상‧설 추석 각각 25만원의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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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회장은 “회원사와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앙회 임직원은 단합된 모습으로 업계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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