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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서브, 재해복구 백업용 3세대 어플라이언스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3-07 09:21 KRD7
#아크서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크서브(한국 지사장 유준철)가 재해복구 백업용 3세대 어플라이언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온 오프사이트에 백업, 재해복구, 어플리케이션 이중화를 한번에 구축할 수 있으며 설치가 쉽다는 점이다.

15분이면 설치가 가능한 이 어플라이언스는 아크서브의 핵심 제품인 아크서브 UDP를 기본으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중복제거 스토리지와 고사양 프로세스, 이중화 된 네트워크로 구성돼 물리 또는 가상 서버를 직접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 또는 클라우드 등에 백업, 복제 및 이중화 시킬 수 있다.

NSP통신-재해복구 백업용 3세대 어플라이언스 (아크서브코리아 제공)
재해복구 백업용 3세대 어플라이언스 (아크서브코리아 제공)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는 자동 또는 간단한 푸시버튼 클릭만으로 시스템을 패일 오버(fail-over), 패일 백(fail-back)할 수 있는 이중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중복제거 비율이 20:1로 이전 모델에 비해 효율성이 2배 이상 뛰어나다.

이번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는 어플리케이션 복구에 확신을 갖지 못하거나,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호스팅 기반 클라우드로 이전을 검토하는 IT 담당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아크서브 조사에 따르면 어플리케이션 복구에 확신을 갖고 있는 IT 담당자는 26%에 불과 했으며, IDC는 43%의 기업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37%의 기업이 24개월 이내에 호스팅 기반의 클라우드로 이전을 검토 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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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철 아크서브 코리아 지사장은 IDC의 자료를 인용, “많은 고객들이 적은 비용으로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환경을 선호하고 있다”며 “재해복구 기능을 탑재한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는 IT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재해복구를 단순화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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