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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상담코칭심리학교수 권영찬(활동명 백광)이 출연한 예능 ‘경성판타지’가 다음 주 울산지역에서 방송된다.

울산 MBC가 제작해 지난해 4월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중인 ‘경성판타지’(연출 민희웅, 정상민)는 서울에 대해 판타지를 가진 지방인들이 서울에 방문하면서 맞닥뜨리는 경험들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의 스타 마술사를 꿈꾸는 청년 3인방의 상경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권영찬은 이들 중 1명의 멘토가 돼 다양한 멘토링은 물론, 상담 코칭과 컨설팅을 통해 마술을 하며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파워 스피치 스킬 전수에 나선다.

한편 권영찬이 멘토로 활약하는 ‘경성판타지’ 영암편 4화는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 분은 오는 4월 MBC를 통해 전국에 재방송 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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