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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O2O 업체와 상생방안 추진한다”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3-07 14: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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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7일 한화드림플러스에서 ‘스타트업과의 동행- O2O 규제개선 아이디어 스타트업에게 찾는다’ 행사를 개최했다.

O2O 비즈니스는 인터넷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 정보통신기술에 기반을 둔 플램폼을 통해 오프라인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중기부는 이번 규제 애로 해소 주제로 O2O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O2O 분야 민관합동 규제혁신 토론회와 함께 전통시장·주차공유앱 간 협력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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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는 홍종학 장관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공유 주방 활성화 규제개선, 학원 셔틀 승합차 공유 중개플랫폼 활성화 규제개선, 개인차량에 대한 외부 광고 허용, 영업소 외에서의 이·미용 업무금지 규정 개선, 비의료인의 문신시술 금지 완화 등 6개 과제에 대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규제개혁은 돈이 들지 않는 투자이자 가장 효과적인 기업 지원 방안”이라며 “오늘 발표된 전통시장과 공유서비스 기업간 협력사업과 같이 소상공인 O2O업체간 상생 비즈니스 모델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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